에티켓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에서 지켜야할 이메일 에티켓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직장내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한가지를 말하라면 바로 소통의 수단이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바로 이메일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전화통화에 비해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점과 부재중에도 연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회사에서 기본적인 소통수단으로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다. 전화통화와 마찬가지로 이메일에도 에티켓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왠만해서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가르치려 하지 않는다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직장내에서 지켜야할 이메일 에티켓을 살펴본다. 1. 함축적인 제목 왠만한 규모의 회사의 경우 하루에 한명이 받게 되는 이메일의 수만 해도 수십통이 넘는다. 수많은 이메일 중 가장 먼저 읽혀지는 것은 바로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제목을 가진 이메일이다. 이메일을 .. 이전 1 다음